입력2000.12.21 00:00
수정2000.12.21 00:00
최근 전국 15개 시·도교육청이 실시한 중등교사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문제유출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이 한국교육개발원에 진상조사를 의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시험문제가 지나치게 쉽게 출제된데다 응시자들이 잇따라 문제유출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19일 시험을 주관한 한국교육개발원측에 진상조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