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저가 속출..174종목 전체 2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중 한때 종합주가지수 500선이 무너지면서 최근 1년동안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한 종목이 1백74개나 쏟아졌다.
21일 증시에서 장중 한때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동양제과 SK증권 아남반도체 광동제약 현대중공업 데이콤 LG애드 등 무려 1백74개에 달했다.
이는 전체 상장종목수 9백2개의 20%에 육박하는 것이다.
대략 5종목중 1개 꼴로 신저가를 경신한 셈이다.
대형우량주보다는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주에서 신저가 종목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증권주과 보험주가 대거 포함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21일 증시에서 장중 한때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동양제과 SK증권 아남반도체 광동제약 현대중공업 데이콤 LG애드 등 무려 1백74개에 달했다.
이는 전체 상장종목수 9백2개의 20%에 육박하는 것이다.
대략 5종목중 1개 꼴로 신저가를 경신한 셈이다.
대형우량주보다는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주에서 신저가 종목이 많았다.
업종별로는 증권주과 보험주가 대거 포함됐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