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륜 사무총장 해임 .. 韓赤, 사표 거부로 입력2000.12.22 00:00 수정2000.1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는 21일 남북적십자회담의 남측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박기륜 사무총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한적 관계자는 이날 "박 총장이 자신의 사퇴와 관련, 한적 전체에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고 있어 오늘 사표 제출을 권유했으나 거부해 해임했다"고 밝혔다.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면 드시고 화장실도 쓰세요" 화재 현장서 식당 오픈한 주인 경기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에서 인근의 한 식당 주인이 소방관들을 위해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식당 문을 열어준 사연이 알려졌다.2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8시 38분쯤... 2 국토부, 전국 도로에 제설제 8만6000톤 살포…위기단계 ‘경계’ 격상 정부가 설 연휴기간 전국적인 대설 특보에 대응 위기단계를 격상하고 전국 도로에 제설제 6만8000여톤을 살포했다.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중인 정부는 설날인 오는 29일 오전부터 내린 눈&m... 3 "현역 피하려다가…" 180㎝·50㎏ 체중감량 시도한 남성, 결국 현역병 대신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 대기 위해 키 180㎝에 체중을 50㎏까지 고의로 감량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최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김도형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