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감자후 변경상장된 뒤 3일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으나 21일 관리종목에서 벗어났다는 재료가 터지면서 상한가로 돌아섰다.

종가는 전날보다 3천2백원 오른 2만4천5백50원.거래량도 29만주에 달했다.

증권거래소는 20일 삼양광학에 대해 자본전액 잠식 사유를 해소했다는 이유로 21일자로 관리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삼양광학은 지난 15일 채무상환을 완료해 창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법정관리)종결 결정을 받았다.

이에앞서 감자와 함께 (주)폴스타로부터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