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국민의 혈세가 심하게 낭비되는 사례를 매달 하나씩 선정,문제를 제기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8월 이 상을 제정했다.
시민행동에 따르면 금감위의 이번 감자 조치로 해당 은행들의 주식은 물론 98년 이후 정부가 이들 은행에 출자한 자금 등 국민의 혈세 8조3천억원이 휴지조각이 됐으며 추가 출자예정인 7조5천억원도 손실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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