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2(CIC)

오우삼 감독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스릴러.악성 바이러스를 탈취하려는 테러리스트 집단과 특수요원의 대결을 그렸다.

스케일 큰 영상이 멋지고 오우삼 특유의 현란한 액션이 박진감 넘친다.

개봉당시 이런저런 말들도 많았지만 블록버스터 오락영화로는 이만한 작품을 찾기 힘들듯.

<>더 월2(새롬)

여성의 정체성과 동성애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을 담은 드라마.데미 무어가 주연한 "더 월"의 속편이다.

아이를 원해 정자은행을 찾는 레즈비언 커플,사랑에 빠진후 그동안 가졌던 편견을 깨닫게 되는 페미니스트,50년을 함께 지낸 동반자를 떠나보낸 노년의 여인등 시대를 달리하는 세편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샤론 스톤등 주연여배우들의 연기에 주목할 만 하다.

<>아웃사이드 프로비던스(스타맥스)

"메리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의 패럴리 형제가 각본을 쓴 코미디.하지만 지저분한 농담잔치가 아닌 인생을 탕진하던 소년이 사랑을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보였다.

가난한 홀아버지와 함께 살던 사고뭉치 팀은 기숙사 학교에 보내진다.

감독 마이클 코렌테.주연 숀 해토시 알렉 볼드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