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일러메이드사가 최근 야심적으로 내놓은 메탈우드.

헤드크기에 따라 300ti,320ti,360ti 세 종류가 있다.

메탈우드의 본질은 유지한채 골프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선택할수 있게 만든 것.

헤드는 티타늄을 주조로 제작한 "SP-700티타늄".

이는 기존 티타늄에 몰리브덴과 철을 추가해 압연공법으로 만든 것으로 고밀도의 금속이다.

그로인해 내구성이 24% 강해지고 반발력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헤드 윗부분(크라운)에 파워밴드를 부착,임팩트시 헤드의 뒤틀림을 최소화해준다.

로프트는 7.5도부터 10.5도까지 다양하다.

최경주가 올 하반기 이 드라이버(300ti)를 사용하면서 비거리가 20야드이상 늘어났다고 해서 화제가 된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내년초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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