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상 읊는 詩人마음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입력2000.12.23 00:00 수정2000.12.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시인 유용주 산문집.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시쓰는 시인의 일상이 담겨있다. 십수킬로 그램의 물을 끌어올리는 식물의 물관.그같은 상상력으로 퍼올린 이야기가 실려있다. 1991년 창작과 비평에 "목수"를 발표하며 등단,시집 "가장 가벼운 짐"등을 상재했다. (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날씨] 출근길도 '눈폭탄'…전국 '냉동고 한파' 계속 지난 6일 퇴근길에 쏟아진 '눈 폭탄'이 7일 출근길에도 계속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인천·경기 북서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 호남,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동산지, 제... 2 연애 실종 시대? '결정사' 매출, 오히려 늘었다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은 청년들이 늘었다고 하지만, 결혼정보회사(이하 '결정사')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11월을 기준 결혼상담소... 3 "중동 여행 시장 디지털화 가속"…야놀자클라우드, 사우디와 산업 협력 강화 야놀자클라우드가 다보스포럼을 기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산업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 중동 여행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고 7일 밝혔다.야놀자클라우드는 지난달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