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해말 1천7백66개였던 벤처기업 확인업체가 올해말엔 4천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1개였던 여성벤처기업은 3배가 늘어난 1백58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현재 전국에서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업체는 총 9천7백27개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