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게임, 중국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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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게임이 중국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으로 떠올랐다.
북마크는 자사 온라인게임 "삼국지온라인"의 중국어사이트 "킹워즈닷컴(www.kingwars.com)"이 세계적인 인터넷 순위조사업체 알렉사닷컴의 11월 사이트 순위조사에서 중국부문 7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킹워즈닷컴은 31위를 한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Our Game"을 멀찌감치 제치고 온라인게임 부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와함께 페이지뷰에서 차이나닷컴,MSN,다이얼패드 등 중국내 유명 포털사이트들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국지온라인게임은 현재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삼국지의 역사적 배경이 되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북마크측은 서비스 개시 4개월 만에 중국 회원만 30만명에 육박하고 하루 평균 회원증가수가 3천명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하이,베이징,난징 등 지역별로 수백명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대규모 삼국지 게임동호회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마크는 삼국지온라인을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도 곧 유료화할 계획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북마크는 자사 온라인게임 "삼국지온라인"의 중국어사이트 "킹워즈닷컴(www.kingwars.com)"이 세계적인 인터넷 순위조사업체 알렉사닷컴의 11월 사이트 순위조사에서 중국부문 7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킹워즈닷컴은 31위를 한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Our Game"을 멀찌감치 제치고 온라인게임 부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와함께 페이지뷰에서 차이나닷컴,MSN,다이얼패드 등 중국내 유명 포털사이트들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국지온라인게임은 현재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삼국지의 역사적 배경이 되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북마크측은 서비스 개시 4개월 만에 중국 회원만 30만명에 육박하고 하루 평균 회원증가수가 3천명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하이,베이징,난징 등 지역별로 수백명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대규모 삼국지 게임동호회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마크는 삼국지온라인을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도 곧 유료화할 계획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