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500 턱걸이 .. 코스닥 또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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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투매사태가 벌어지면서 코스닥시장이 또다시 사상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종합주가지수도 이에 영향받아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이 폐장을 하루 앞두고 급락세를 보였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9포인트(6.05%) 하락한 52.67에 마감, 6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증시 상승세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자 투매성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가 급락세로 돌변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30포인트(2.20%) 떨어진 500.60에 마감돼 간신히 500선을 지켰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종합주가지수도 이에 영향받아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이 폐장을 하루 앞두고 급락세를 보였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9포인트(6.05%) 하락한 52.67에 마감, 6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증시 상승세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자 투매성 물량이 쏟아지며 지수가 급락세로 돌변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30포인트(2.20%) 떨어진 500.60에 마감돼 간신히 500선을 지켰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