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세미나업체인 리얼21(대표 양수봉.www.realseminar.com)은 24일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일본 IT교육·컨설팅 업체인 MRS브레인과 일본 현지 합작법인 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합작법인인 리얼세미나브레인은 내년초 세워질 예정이다.

리얼21은 리얼세미나 비즈니스 모델과 시스템을 제공하는 대가로 합작법인의 지분 30%를 무상으로 받게 된다고 밝혔다.

또 합작법인의 매출액 일정부분도 기술료와 로열티 명목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이집트 등과도 비즈니스 모델 수출 제의를 받고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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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