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국제전화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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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국제전화센터가 세워졌다.
별정통신업체인 인퍼텔(www.i00379.com.식별번호 00379)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대림동과 가산동 두곳에 국제전화센터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센터는 30~35평 규모로 모두 20대씩의 전화가 설치돼 있다.
휴게실은 컴퓨터 TV 냉.난방기 등 최신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및 해외신문을 읽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같은 국제전화센터를 내년초 서울 이태원,동대문,경기도 성남시 등 전국 7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백종훈 사장은 "이번 센터의 개장으로 가정에 전화를 설치하지 못한 대다수 외국인 노동자들이 편하고 저렴하게 국제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센터가 외국인들간 사랑방 역할을 도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퍼텔은 지난 7월 국제전화 선불카드인 하이폰카드를 출시,1분당 전화요금을 미국 79원,일본 1백67원,뉴질랜드 1백98원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문의 080-77-00379
조재길 기자 road@ hankyung.com
별정통신업체인 인퍼텔(www.i00379.com.식별번호 00379)은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 대림동과 가산동 두곳에 국제전화센터를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센터는 30~35평 규모로 모두 20대씩의 전화가 설치돼 있다.
휴게실은 컴퓨터 TV 냉.난방기 등 최신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및 해외신문을 읽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같은 국제전화센터를 내년초 서울 이태원,동대문,경기도 성남시 등 전국 7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백종훈 사장은 "이번 센터의 개장으로 가정에 전화를 설치하지 못한 대다수 외국인 노동자들이 편하고 저렴하게 국제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센터가 외국인들간 사랑방 역할을 도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퍼텔은 지난 7월 국제전화 선불카드인 하이폰카드를 출시,1분당 전화요금을 미국 79원,일본 1백67원,뉴질랜드 1백98원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문의 080-77-00379
조재길 기자 road@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