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비디오 게임기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을 개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조이캐스트(대표 김형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X-Box)에 도전한다.

조이캐스트는 최근 미국 그랜드 스튜디오와 엑스박스용 게임 ''천상의 제국'' 3부작을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 게임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할 계획이며 조이캐스트가 아시아지역에 대한 독점 판권을 갖기로 했다.

또 TV 시리즈물과 캐릭터 산업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02)6678-8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