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건물의 상세한 지도는 물론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까지 알려주는 인터넷지도 서비스가 시작됐다.

서울시 홈페이지인 서울포커스(www.metro.soul.kr)는 서울시내 인터넷지도를 제작,공공기관 단체 등 주요 기관은 물론 서울소재 은행 백화점 약국 패스트푸드점 등 10만여개 건물의 정보가 담겨있는 인터넷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찾고자 하는 건물 그림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건물의 주소 전화번호 시설정보 홈페이지 주소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사용자 편의에 따라 최대 8단계까지 화면을 확대해 볼 수도 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