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쿠웨이트서 3900만$ 변전소건설 공사 수주 입력2000.12.27 00:00 수정2000.12.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은 26일 쿠웨이트에서 3천9백만달러 규모의 변전소건설 공사를 따냈다고 발표했다.쿠웨이트 수력전기청이 발주한 이 공사는 쿠웨이트 서부 젤립지역에 5개의 변전소를 설치하는 것이다.현대건설은 설계에서 시운전까지 일괄적으로 공사를 맡는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060 '우르르' 몰렸는데…"싫어요" 2030 기피 1순위 직업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 발주 물량 감소 속에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와 근로자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는 해외 기능인력 비자 확대 등을 통해 건설업계 인력난 해소를 돕겠다는 방침이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2 부산 톱7 건설사도 못 버텼다…"이러다 지방은 초토화" 공포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로 알려진 제일건설이 이달 초 7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전북 지역 대표 건설사로 익산시 남중동(298가구·공정률 83%)과 함열읍(... 3 '핵심 한강벨트' 흑석뉴타운 재개발 속도 서울 동작구 흑석재정비촉진구역(흑석뉴타운)이 10개 구역 중 6곳의 입주를 마치고 인기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나머지 네 구역도 공공재개발, 신탁방식 등을 선택해 속도를 낸다. 흑석동 일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