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직도 '選數 파괴' .. 민주, 빠르면 27일 개편 입력2000.12.27 00:00 수정2000.12.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은 빠르면 27일 총재비서실장과 기획조정위원장, 정조위원장 등 중간당직을 개편할 예정이다.박상규 사무총장은 26일 "후속인선도 업무추진에 문제만 없다면 선수에 구애받지 않는다는게 지도부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상계엄 당일, 국립병원까지 '출입 폐쇄' 지시 비상계엄 당시 정부 청사와 국립병원 7곳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가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 4일 오후 11시4분께 정부 당직 총사령실이... 2 '尹 40년 지기' 석동현 "민주당 무고죄로 고소할 것"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임시 변호인단 공보를 담당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전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석 변호사는 20일 '민주당의 내란 선동&... 3 계엄사, 비상계엄 당시 외교부에 인력 파견 요청…"응하지 않아" 계엄사령부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외교부에 인력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외교부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계엄사 법무관은 지난 4일 오전 1시1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