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28 00:00
수정2000.12.28 00:00
이브릿지컴(대표 김찬욱)은 한미은행으로부터 15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넷 기반 음성 서비스(VoIP) 게이트웨이 및 솔루션 업체인 이 회사의 게이트웨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보드를 탑재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찬욱 사장은 "게이트웨이 제품과 인터넷프로토콜(IP)폰의 본격적인 대량 생산이 이뤄지는 내년엔 4백억원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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