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내년 1.4분기 99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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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규제의 영향으로 올해 아파트분양이 대거 연기됐던 경기도 용인에서 내년 1·4분기에만 9천9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이는 내년 용인지역 총 공급예정 물량 3만3천7백여가구의 30%에 가깝다.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업체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다.
현대건설이 죽전3차(8백47가구)를,금호건설이 보정리 금호베스트빌(1백44가구)을 내년 1월말에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죽전3차 현대''는 앞으로 개설될 예정인 전철 분당선 죽전역 인근에 34평형 단일 평형으로 건립된다.
분당의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이나 올림픽도로까지 차로 30분이면 닿는다.
판교 및 신갈 인터체인지도 차로 5분이면 연결된다.
''보정리 금호베스트빌''은 금호건설이 구성면 보정리 월마트 부근의 금호타이어 물류센터 부지에 짓는 아파트다.
대지 5천37평에 10층 높이의 4개동으로 건립된다.
33평형 1백8가구와 39평형 36가구이며 평당 분양가는 각각 5백30만원과 5백60만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월마트가 걸어서 5분 거리며 동아솔레시티 삼성래미안 등 5천여가구의 아파트단지도 인근에 있다.
이밖에 1·4분기 중 공급되는 아파트로는 △신봉리 금호베스트빌(1천9백22가구) △상현리 LG빌리지(1천34가구) △상현리 현대(7백37가구) △언남리 성원쌍떼빌(8백60가구) △죽전2차 건영(1천2백58가구) △풍덕천리 태영(7백31가구) △병점2차 우남(7백가구) 등이 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이는 내년 용인지역 총 공급예정 물량 3만3천7백여가구의 30%에 가깝다.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업체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다.
현대건설이 죽전3차(8백47가구)를,금호건설이 보정리 금호베스트빌(1백44가구)을 내년 1월말에 각각 선보일 계획이다.
''죽전3차 현대''는 앞으로 개설될 예정인 전철 분당선 죽전역 인근에 34평형 단일 평형으로 건립된다.
분당의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이나 올림픽도로까지 차로 30분이면 닿는다.
판교 및 신갈 인터체인지도 차로 5분이면 연결된다.
''보정리 금호베스트빌''은 금호건설이 구성면 보정리 월마트 부근의 금호타이어 물류센터 부지에 짓는 아파트다.
대지 5천37평에 10층 높이의 4개동으로 건립된다.
33평형 1백8가구와 39평형 36가구이며 평당 분양가는 각각 5백30만원과 5백60만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월마트가 걸어서 5분 거리며 동아솔레시티 삼성래미안 등 5천여가구의 아파트단지도 인근에 있다.
이밖에 1·4분기 중 공급되는 아파트로는 △신봉리 금호베스트빌(1천9백22가구) △상현리 LG빌리지(1천34가구) △상현리 현대(7백37가구) △언남리 성원쌍떼빌(8백60가구) △죽전2차 건영(1천2백58가구) △풍덕천리 태영(7백31가구) △병점2차 우남(7백가구) 등이 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