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트랜스(대표 강정구)는 자체 개발한 ''다이얼라우터''를 이용해 전화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라이스폰''서비스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프라이스폰이 제공하는 시내통화료와 시외통화료는 모두 3분에 45원이다.

국제전화요금의 경우는 미국은 1분에 90원,일본은 1백19원 등이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미디어트랜스의 다이얼라우터를 전화기에 설치하면 된다.

다이얼라우터 가격은 10만원이다.

(02)514-1323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