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대만 현지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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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는 28일 대만 최대의 석유화학 그룹인 포모사와 타이베이 매그놀리아 호텔에서 매그너스 신차 발표회를 갖고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대우와 포모사는 지난해 10월 기술제휴를 맺고 생산설비 설치에 착수,11월부터 매그너스를 생산해오고 있다.
대우와 포모사는 내년 한해동안 2만대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대우차는 매그너스 생산에 필요한 4백만달러 규모의 기계설비 및 생산장비를 포모사에 수출한데 이어 부품현지화 및 완성차 조립기술 제공 대가로 기술료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대우와 포모사는 지난해 10월 기술제휴를 맺고 생산설비 설치에 착수,11월부터 매그너스를 생산해오고 있다.
대우와 포모사는 내년 한해동안 2만대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대우차는 매그너스 생산에 필요한 4백만달러 규모의 기계설비 및 생산장비를 포모사에 수출한데 이어 부품현지화 및 완성차 조립기술 제공 대가로 기술료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