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이호군 사장은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유니세프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성금 1천만원을 유니세프 후원기금으로 전달했다.

이 기금은 비씨카드가 자사의 최고급회원들을 위해 11월 개최한 ''땡스 BC 플래티넘 2000 앙드레김 패션쇼''를 통해 모금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