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28일 오전 11시 중앙위원회를 열어 취임 5개월만에 물러난 장충식 전 총재의 후임 총재를 선출한다.

신임 총재로는 10여년간 한적 사무총장을 지낸 서영훈 전 민주당 대표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