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대상] 수상업체 : '삼성SDI'..(인터뷰)박대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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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철 < 부산사업장 노사협의회위원장 >
노사화합은 기업의 경쟁력이다.
노사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안될 일이 없다.
지난 96년 노사협의회 위원장을 맡을 당시만해도 노사관계는 그리 매끄럽지 못했다.
회사주도형 평의원제에 사원들이 노사분규로 맞서는 등 갈등의 골도 깊었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노사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그간 노사간 신뢰의 싹을 틔우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노사 동수의 원칙에 따라 최고경영자와 사원대표의 공동 서명으로 노사협의회 안건을 의결했다.
기업은 노사의 전유물이 아니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사관계를 형성하면 갈등과 대립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사내에 6개분야 2백24개 정규과정을 24시간 교육하는 "반딧불 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노사화합은 기업의 경쟁력이다.
노사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한다면 안될 일이 없다.
지난 96년 노사협의회 위원장을 맡을 당시만해도 노사관계는 그리 매끄럽지 못했다.
회사주도형 평의원제에 사원들이 노사분규로 맞서는 등 갈등의 골도 깊었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노사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그간 노사간 신뢰의 싹을 틔우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노사 동수의 원칙에 따라 최고경영자와 사원대표의 공동 서명으로 노사협의회 안건을 의결했다.
기업은 노사의 전유물이 아니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사관계를 형성하면 갈등과 대립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사내에 6개분야 2백24개 정규과정을 24시간 교육하는 "반딧불 학당"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