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소리하는 아이 장단치는 아빠' 입력2000.12.28 00:00 수정2000.1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리하는 아이 장단치는 아빠=만 6세에 판소리 ''흥보가''를 완창,국악 신동으로 유명해진 유태평양군의 이야기.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국악을 들려준 일화,88명의 스승을 찾아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얘기를 담았다.(유준열 지음,광개토,8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요즘에 이런 분도 있네요"…중국집 배달 기사 뜻밖의 행동 연일 쏟아지는 흉악한 사건·사고 기사와 분노만 유발하는 정치권 소식에 진저리가 나는 요즘 듣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연이 공유돼 화제가 되고 있다.중국집에 음식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온 기사가 000... 2 밤부터 전국 곳곳에 '눈폭탄'…그친 뒤 한파 온다 20일 밤부터 21일까지 전국 곳곳에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이 그친 뒤에는 한파가 몰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서해안을 시작으로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3 [책마을] 위기의 시대, 두 리더의 엇갈린 운명 미국 역사상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과 인기 있는 대통령은 같은 시기에 등장했다. 과거 대공황이 미국을 강타했을 때 대통령은 허버트 후버였다. 백악관 입성 당시만 해도 널리 존경받은 그는 몇 년 새 국민의 신망을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