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는 캐나다지역 일부 도시에 한해 동반자요금을 적용한다.

2명이상이 동시 발권하고 같이 출발하는 경우 요금을 특별할인해 준다.

대상도시는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등 4개 도시다.

적용기간은 출발일을 기준, 내년 1월11일부터 3월31일까지이다.

성수기에 해당하는 1월11~28일은 밴쿠버가 기존 1백20만원에서 1백13만원, 나머지 세도시는 1백40만원에서 1백30만원으로 할인해 준다.

비수기인 1월29일~3월31일은 밴쿠버가 95만원에서 90만원, 나머지 세 도시는 1백20만원에서 1백10만원으로 깎아준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하계시즌부터 단독운항노선인 서울~오키나와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현재 일.화.목 주 3편을 띄우고 있는데 빠르면 내년 3월25일 일요일 출발편부터 화요일 편을 없애고 일.목 오후 6시, 수.토 오전 10시10분 출발편을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