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클럽메이커인 윈스타가 초박형 페이스로 된 드라이버 머큐리를 내놓았다.

UTT(ultra thin titanium face)공법을 적용해 스윗스폿은 얇게,그 주변은 두껍게 만드는 방식으로 탄성률을 극대화시켰다.

프로골퍼들을 대상으로 시타한 결과 기존 클럽에 비해 평균 30야드 정도 비거리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솔(헤드바닥)과 크라운(헤드덮개)을 2조각으로 나눠 접합,기존 3조각 용접클럽에 비해 쉽게 깨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헤드사이즈는 3백60cc로 상당히 큰 편이나 가볍기 때문에 스윙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헤드 하단부에 구리를 넣은 저중심 설계로 볼을 쉽게 띄울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헤드는 혼마 미즈노클럽을 OEM방식으로 생산하는 대만의 O-TA사가 제작했다.

로프트는 10.5도와 12도짜리가 있다.

57만원.

*(02)3445-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