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처리 솔루션 개발업체 언어와 컴퓨터(대표 성열원 www.LnCsoft.co.kr)는 실시간 영한 번역 프로그램인 "아이트랜1.5"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트랜 1.5는 번역서버를 통한 원격번역 방식을 채택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 사용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자동 단어장인 아이월드북과 부분 번역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번역 프로그램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다고 언어와 컴퓨터는 설명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