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일본판매법인은 최근 도쿄 아나호텔에서 도미니카 출신의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스타인 새미 소사 기금에 대한 자선행사를 가졌다.

LG일본법인은 지난 3월초 소사선수와 홈런을 칠 때마다 10만엔씩의 기금을 적립해 이중 50%를 일본지역 등에서 자선기금으로 쓰도록 계약을 맺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