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2.29 00:00
수정2000.12.29 00:00
한진해운이 국내 수출입업체들이 뽑은 올해의 최우수 컨테이너 원양선사로 선정됐다.
또 근해항로부문에서는 고려해운이,포워더(복합운송주선업체)부문에서는 동서해운이 각각 우수 서비스업체로 뽑혔다.
한국무역협회는 한국하주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한달간 국내수출입업체 9백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