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평균 121개 종목 상.하한가 기록 .. 코스닥증권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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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시장에선 하루 평균 1백21개의 상·하한가가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시장(주)은 29일 올해 하루 평균 상한가는 76개,하한가는 4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한가가 가장 많았던 날은 5월25일로 2백94개였고 하한가는 9월18일에 3백64개로 최대를 기록했다.
벤처기업의 경우 하루 평균 27개가 상한가,18개가 하한가를 나타내 상하한가 종목은 45개사로 분석됐다.
등록기업 전체로는 9월과 12월을 제외할 경우 상한가 종목이 하한가보다 많았지만 벤처기업은 1,4,9,12월에 하한가가 더 많았다.
하루 평균 상하한가 종목수는 지난 3월 1백95개로 최대치를 나타냈으나 6월에 86개를 기록하면서 감소하기 시작했다.
전체 종목에서 상하한가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24.1%였는데 이중 벤처기업은 16.9%에 그쳐 벤처기업보다 일반기업의 상하한가 비율이 더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코스닥증권시장(주)은 29일 올해 하루 평균 상한가는 76개,하한가는 45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한가가 가장 많았던 날은 5월25일로 2백94개였고 하한가는 9월18일에 3백64개로 최대를 기록했다.
벤처기업의 경우 하루 평균 27개가 상한가,18개가 하한가를 나타내 상하한가 종목은 45개사로 분석됐다.
등록기업 전체로는 9월과 12월을 제외할 경우 상한가 종목이 하한가보다 많았지만 벤처기업은 1,4,9,12월에 하한가가 더 많았다.
하루 평균 상하한가 종목수는 지난 3월 1백95개로 최대치를 나타냈으나 6월에 86개를 기록하면서 감소하기 시작했다.
전체 종목에서 상하한가 종목이 차지하는 비율은 24.1%였는데 이중 벤처기업은 16.9%에 그쳐 벤처기업보다 일반기업의 상하한가 비율이 더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