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일) '서울 달터공원 버섯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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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터공원 버섯이야기(SBS 오전 8시30분)=콘크리트 사막이 돼버리다시피 한 서울의 환경문제를 손바닥만한 녹지공간 "달터공원"의 버섯을 통해 조명한다.
1백여 종의 버섯이 피었다 포자를 날린 뒤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버섯이 달터공원을 얼마나 비옥하게 하는지도 보여준다.
<>용띠 개띠(SBS 오전 10시40분)=노총각이자 3대 독자인 용두는 택시 운전사이지만 간간이 만화를 그리는 만화작가 지망생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그는 신문사 만화공모전에서 당선을 하고,신문사 기자인 견숙은 용두를 취재하기 위해 그를 찾아나선다.
우연히 용두의 택시를 탄 견숙은 용두와 싸우게 되고,용두는 이런 견숙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신년음악회 임동창과 친구들(EBS 오후 8시30분)=새해를 맞아 우리가락의 소중함과 흥겨움을 전하는 퓨전콘서트.피아니스트 임동창과 그의 음악적 동료들이 한 무대에 선다.
명창 안숙선의 퓨전판소리 "토끼이야기",어린이 명창 유태평양과 명창 전임삼의 "코믹 흥보가",가수 유열,소프라노 김원정,피아니스트 노영심의 화려한 노래와 연주,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즉흥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눈꽃(KBS2 오후 9시50분)=지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흔들리는 태빈에게 인하는 신중한 결정을 내리라고 충고한다.
효태가 사기를 당해 레스토랑이 넘어갈 형편이 되자 태빈은 이를 막으려하지만 여의치 않다.
태빈에 대한 선이의 감정을 알아챈 인하는 지호에게 태빈을 보내주라고 하지만 지호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약혼식 날 태빈은 선이를 만나고 태빈을 쫓아온 지호는 둘의 재회를 목격하는데...
<>시트콤 세친구(MBC 오후 10시55분)=간밤에 돼지꿈을 꾼 연홍은 돼지를 몰고 나타난 사람이 다훈이어서 찜찜하기만하다.
박 간호사가 다훈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자 연홍은 핑게삼아 웅인을 불러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두쌍의 모임에서 웅인이 일찍 가는 바람에 연홍은 술만 진탕 마시게 된다.
<>한국축구를 위하여(MBC 밤 12시30분)=올해 주요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국축구의 실상을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축구의 모습과 비교,진단한다.
그동안 일본은 "일본축구 백년구상"을 토대로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
또 J리그,유소년축구 육성,체계적인 지도체제 확립 등 장기적인 축구발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런 일본의 예를 통해 2002 월드컵을 앞둔 우리나라 축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본다.
1백여 종의 버섯이 피었다 포자를 날린 뒤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버섯이 달터공원을 얼마나 비옥하게 하는지도 보여준다.
<>용띠 개띠(SBS 오전 10시40분)=노총각이자 3대 독자인 용두는 택시 운전사이지만 간간이 만화를 그리는 만화작가 지망생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그는 신문사 만화공모전에서 당선을 하고,신문사 기자인 견숙은 용두를 취재하기 위해 그를 찾아나선다.
우연히 용두의 택시를 탄 견숙은 용두와 싸우게 되고,용두는 이런 견숙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신년음악회 임동창과 친구들(EBS 오후 8시30분)=새해를 맞아 우리가락의 소중함과 흥겨움을 전하는 퓨전콘서트.피아니스트 임동창과 그의 음악적 동료들이 한 무대에 선다.
명창 안숙선의 퓨전판소리 "토끼이야기",어린이 명창 유태평양과 명창 전임삼의 "코믹 흥보가",가수 유열,소프라노 김원정,피아니스트 노영심의 화려한 노래와 연주,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즉흥연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눈꽃(KBS2 오후 9시50분)=지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흔들리는 태빈에게 인하는 신중한 결정을 내리라고 충고한다.
효태가 사기를 당해 레스토랑이 넘어갈 형편이 되자 태빈은 이를 막으려하지만 여의치 않다.
태빈에 대한 선이의 감정을 알아챈 인하는 지호에게 태빈을 보내주라고 하지만 지호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약혼식 날 태빈은 선이를 만나고 태빈을 쫓아온 지호는 둘의 재회를 목격하는데...
<>시트콤 세친구(MBC 오후 10시55분)=간밤에 돼지꿈을 꾼 연홍은 돼지를 몰고 나타난 사람이 다훈이어서 찜찜하기만하다.
박 간호사가 다훈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자 연홍은 핑게삼아 웅인을 불러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두쌍의 모임에서 웅인이 일찍 가는 바람에 연홍은 술만 진탕 마시게 된다.
<>한국축구를 위하여(MBC 밤 12시30분)=올해 주요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국축구의 실상을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축구의 모습과 비교,진단한다.
그동안 일본은 "일본축구 백년구상"을 토대로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
또 J리그,유소년축구 육성,체계적인 지도체제 확립 등 장기적인 축구발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런 일본의 예를 통해 2002 월드컵을 앞둔 우리나라 축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