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뉴질랜드 의사, 2년연속 새해 첫 라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질랜드의 한 의사가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새해 가장 처음 라운드''한 기록을 갖게 됐다.
앤드 기어라는 이름의 이 의사는 2001년 1월1일이 가장 먼저 밝아온 뉴질랜드 노스 아일랜드 마나와투GC에서 자정께 플레이를 시작,무사히 라운드를 마쳤다.
기어는 야광볼에 머리에는 광부들처럼 플래시를 달고 라운드했다.
이날 3번아이언 하나만 들고 라운드한 기어의 스코어는 1백14타.
지난해보다 8타나 줄었다.
2000년 1월1일에도 비슷한 시간에 라운드한 기어는 "진정한 새 밀레니엄의 첫해가 2000년인가 2001년인가 하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싶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도전했다"며 "이제야말로 내가 새 밀레니엄에 이 세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라운드한 사람이라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게 됐다"고 기염을 토했다.
앤드 기어라는 이름의 이 의사는 2001년 1월1일이 가장 먼저 밝아온 뉴질랜드 노스 아일랜드 마나와투GC에서 자정께 플레이를 시작,무사히 라운드를 마쳤다.
기어는 야광볼에 머리에는 광부들처럼 플래시를 달고 라운드했다.
이날 3번아이언 하나만 들고 라운드한 기어의 스코어는 1백14타.
지난해보다 8타나 줄었다.
2000년 1월1일에도 비슷한 시간에 라운드한 기어는 "진정한 새 밀레니엄의 첫해가 2000년인가 2001년인가 하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싶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도전했다"며 "이제야말로 내가 새 밀레니엄에 이 세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라운드한 사람이라는 데 이론의 여지가 없게 됐다"고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