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세일 '뱀관련 상품' 봇물..가죽제품.캐릭터.의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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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2일 뱀띠해인 신사년 첫 정기세일을 맞아 뱀가죽 상품과 캐릭터상품의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뱀띠해를 맞은 소비자를 겨냥한 행사도 경쟁적으로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점에서 4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백명에게 귀여운 모습의 뱀 인형을 무료로 준다.
현대백화점은 뱀 캐릭터를 이용한 팬티 등 패션 소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
천호점에서는 이번 세일 기간 중 뱀띠 고객 2천1명에게 선착순으로 목도리 모자 등을 준다.
LG백화점 구리점은 길이 3m짜리 귀여운 캐릭터 뱀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점에서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세계식품대전 기간 중 매일 뱀띠 커플 10쌍을 선착순으로 뽑아 2만원짜리 마르셰 외식상품권을 준다.
삼성플라자는 3,4일 이틀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2m짜리 모형 백사(흰뱀)와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갖는다.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은 의류매장에 ''케이씨박''브랜드의 뱀 무늬 옷을 새로 선보였다.
음반 서적 매장에는 뱀관련 상품들을 따로 모은 코너가 마련됐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뱀띠해를 맞은 소비자를 겨냥한 행사도 경쟁적으로 열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점에서 4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3백명에게 귀여운 모습의 뱀 인형을 무료로 준다.
현대백화점은 뱀 캐릭터를 이용한 팬티 등 패션 소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
천호점에서는 이번 세일 기간 중 뱀띠 고객 2천1명에게 선착순으로 목도리 모자 등을 준다.
LG백화점 구리점은 길이 3m짜리 귀여운 캐릭터 뱀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점에서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세계식품대전 기간 중 매일 뱀띠 커플 10쌍을 선착순으로 뽑아 2만원짜리 마르셰 외식상품권을 준다.
삼성플라자는 3,4일 이틀간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2m짜리 모형 백사(흰뱀)와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갖는다.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은 의류매장에 ''케이씨박''브랜드의 뱀 무늬 옷을 새로 선보였다.
음반 서적 매장에는 뱀관련 상품들을 따로 모은 코너가 마련됐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