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일) 국고채 수익률 0.0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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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수익률과 회사채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2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지난 연말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6.67%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은 0.01%포인트 떨어진 연8.12%를 기록했다.
BBB-등급은 연11.82%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월초 기대감이 반영된데다 은행권이 풍부한 여유자금으로 적극 매수에 나선 덕분에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통안채와 예보채도 활발히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은행권의 매수세가 식지 않는한 국고채금리 하락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이날 회사채시장에서는 거래가 거의 일지 않았다.
신규 발행물과 경과물의 거래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2일 3년만기 국고채유통수익률은 지난 연말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6.67%에 마감됐다.
3년만기 회사채 AA-등급 유통수익률은 0.01%포인트 떨어진 연8.12%를 기록했다.
BBB-등급은 연11.82%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월초 기대감이 반영된데다 은행권이 풍부한 여유자금으로 적극 매수에 나선 덕분에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통안채와 예보채도 활발히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은행권의 매수세가 식지 않는한 국고채금리 하락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이날 회사채시장에서는 거래가 거의 일지 않았다.
신규 발행물과 경과물의 거래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