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한국총판은 겨울 레포츠용 시계 "그라이드"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충격과 진동에 강하게 설계됐다.

남성용 모델인 "지쇼크" 4모델과 여성용 "베이비 지"등 모두 8종이 있다.

탄력성있는 고무재질의 시계밴드가 있어 두툼한 외투 위로도 착용할 수 있다.

시계판 보호대가 부착돼 격한 운동을 하더라도 손상될 염려가 적다는게 회사측 주장이다.

저온저항기능,스톱워치기능,알람과 EL백라이트를 기본 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가격은 18만원선.

(02)3143-0718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