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서베이] 5개 업종별 대표기업 선정 .. '조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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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 코리안클릭 사장 >
인터넷 전문 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은 국내 IT벤처 업계의 2000년 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와 새해 전망을 알아 보기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IT벤처CEO 1백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인프라 인터넷콘텐츠 통신 등 크게 5개 업종으로 규모 성장성 시장평가 등을 기준으로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선정했다.
e메일을 통해 CEO들에게 설문지를 보낸 결과 모두 1백2명이 답변을 보내 왔다.
이들의 의견을 통해 국내 IT벤처 업계의 과거와 미래를 가늠 해 볼 수 있었다.
이들 대부분은 올해 매출목표를 묻는 질문에 전년대비 50% 이상을 잡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73.5%에 달해 벤처기업인다운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벤처CEO들이 추천한 한국 IT업계를 이끌 리더로는 다양한 분들이 거론돼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기업인은 16표(안철수)를 얻는데 그쳤다.
주목할 점은 추천사유로 기술개발 의지, 국제적 감각, 도덕성을 고루 갖춘 인물을 들고 있어 IT 벤처 업계의 미래가 밝고 건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IT 벤처 산업은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한국경제가 희망을 걸고 있는 중요한 분야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도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매진하는 벤처CEO들의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분들에게 진심어린 경의를 표하며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인터넷 전문 조사기관인 코리안클릭은 국내 IT벤처 업계의 2000년 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와 새해 전망을 알아 보기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지난해 12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IT벤처CEO 1백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터넷인프라 인터넷콘텐츠 통신 등 크게 5개 업종으로 규모 성장성 시장평가 등을 기준으로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선정했다.
e메일을 통해 CEO들에게 설문지를 보낸 결과 모두 1백2명이 답변을 보내 왔다.
이들의 의견을 통해 국내 IT벤처 업계의 과거와 미래를 가늠 해 볼 수 있었다.
이들 대부분은 올해 매출목표를 묻는 질문에 전년대비 50% 이상을 잡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73.5%에 달해 벤처기업인다운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벤처CEO들이 추천한 한국 IT업계를 이끌 리더로는 다양한 분들이 거론돼 가장 많이 추천을 받은 기업인은 16표(안철수)를 얻는데 그쳤다.
주목할 점은 추천사유로 기술개발 의지, 국제적 감각, 도덕성을 고루 갖춘 인물을 들고 있어 IT 벤처 업계의 미래가 밝고 건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IT 벤처 산업은 반도체 조선 자동차 등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한국경제가 희망을 걸고 있는 중요한 분야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도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매진하는 벤처CEO들의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
그분들에게 진심어린 경의를 표하며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