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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리더십은 '원칙'서 나온다 .. '원칙 중심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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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자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2천5백만부의 판매기록을 세운 스티븐 코비.

    그가 새 책 ''원칙 중심의 리더십(원제 Principle-Centered Leadership)''(김경섭·박창규 옮김,김영사,1만2천9백원)을 내놨다.

    이 책은 진정한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한 경영학 교과서이면서 획기적인 자기혁신서이기도 하다.

    핵심 메시지는 ''단단한 내면의 힘과 강한 조직력은 뿌리가 튼실한 원칙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먼저 지도력의 세가지 유형을 보자.

    첫째는 추종자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강압적 지도력''이다.

    이는 일시적인 통제에 불과하다.

    둘째는 어떤 혜택이나 이익을 미끼로 하는 ''실리적 지도력''.

    공정한 것 같지만 기능적이고 단순할 수밖에 없다.

    셋째는 지도자를 믿고 성취목표를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원칙 중심의 지도력''이다.

    지속적이고 주도적인 영향력이 여기에서 나온다.

    원칙 중심의 리더들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끊임없이 배우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서비스 지향적이다.

    다른 사람을 믿고 균형잡힌 삶을 살면서 인생을 모험으로 여긴다.

    그리고 시너지를 활용할 줄 알고 자기쇄신을 위해 노력한다''

    저자는 인간의 천부적인 네가지 능력인 자아의식 양심 상상력 독립의지를 계발하고 이를 활용해 스스로 변화하도록 근본적인 가치관의 전환을 촉구한다.

    기업경영과 정부조직,개인과 가정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의 진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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