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분양을 거의 하지 않았던 SK건설이 올해 주택사업을 대폭 강화해 서울 일산 등 수도권에서 6천5백91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2월엔 경기도 일산 식사동에서 32,45평형 5백40가구를 분양한다.

일산 신도시에서 1.5㎞ 떨어진 곳으로 301번 지방도로에 접해 있다.

3월에는 경기도 분당신도시에서 32∼94평형 1천7백5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02)3700-7744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