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무 과수원=한국 최초의 창작 철학우화집.

어렵고 딱딱한 철학 얘기를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적 소재와 시공간을 통해 감칠맛나는 글솜씨로 잘 버무려냈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철학의 깊이와 문학의 넓이가 잘 어우러진 책이다.

(황헌식 지음,청년정신,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