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를 통해 배치되는 지점장은 자율적으로 점포를 운영하게 되며 지점장은 물론 해당 지점의 직원들도 영업실적에 따라 성과배분을 받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서울 서초남지점과 거여동지점 등 2개 점포의 지점장을 공모, 시범 운영한 결과 당초 목표를 1백60% 이상 초과 달성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어 이번에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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