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유전공학 융합 '꿈의 신소재' 곧 개발..日화학업체 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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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형 화학업체인 도레이가 나노테크놀로지(초미세기술)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하는 꿈의 신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레이는 최근 의약연구소 전자정보재료연구소 등의 연구원 20명으로 구성된 나노테크연구 전문조직을 발족시켰다.
도레이가 개발할 신소재는 전자공학적 특징과 유전공학적 특징을 두루 갖춘 전혀 새로운 분야의 제품으로 인공지능(AI) 개발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화학업계에서 나노테크기술 개발에 뛰어든 것은 도레이가 처음이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이 신문에 따르면 도레이는 최근 의약연구소 전자정보재료연구소 등의 연구원 20명으로 구성된 나노테크연구 전문조직을 발족시켰다.
도레이가 개발할 신소재는 전자공학적 특징과 유전공학적 특징을 두루 갖춘 전혀 새로운 분야의 제품으로 인공지능(AI) 개발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화학업계에서 나노테크기술 개발에 뛰어든 것은 도레이가 처음이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