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품목의 분류 '내달 5단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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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수출입 품목의 성질별 분류가 원자재 자본재 소비재 등 3단계에서 원자재 중간재 자본재 소비재 기타 등 5단계로 바뀐다.
산업자원부는 수출과 수입품목 분류체계가 서로 달라 품목별 수출입 실적 비교가 어렵고 부분적으로 통계왜곡 현상이 생기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분류체계(MTI21)를 도입키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이에따라 2월부터는 지역별 무역수지와 함께 섬유류 기계류 에너지관련품목 IT산업제품 소비재 중간재(부품.소재) 등 주요 품목별 무역수지도 정기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는 수출과 수입품목 분류체계가 서로 달라 품목별 수출입 실적 비교가 어렵고 부분적으로 통계왜곡 현상이 생기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분류체계(MTI21)를 도입키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이에따라 2월부터는 지역별 무역수지와 함께 섬유류 기계류 에너지관련품목 IT산업제품 소비재 중간재(부품.소재) 등 주요 품목별 무역수지도 정기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