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터넷 기업들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할 경우 대표적인 수혜주란 기대감이 연속상한가를 만들었다.

종가는 1백70원 오른 1천6백원(액면가 5백원).

코네스는 인터넷망 활용 교습업체다.

애널리스트들은 "국내 교육열에 비춰 인터넷 교습서비스를 유료화시키면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아질 것이란 예상이 주가강세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색깔있는 주가''란 지적도 나온다.

D증권 종목담당자는 "높게 책정된 유료서비스 가격과 지난해 말 나돈 수급을 이용한 주가 관리설 등은 부담요인"이라고 밝혔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