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일본 판매법인 소텍을 통해 일본에 수출하는 신개념PC ''아피나(AFiNA)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최근 일본의 컴퓨터 전문지인 ''소프맵''이 발표한 베스트상품에 자사의 아피나시리즈 두 모델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소프맵은 최근 ''연말보너스로 구입할만한 가전제품 59가지''를 발표하면서 삼보컴퓨터의 액정모니터(LCD)일체형 컴퓨터 ''아피나스타일''과 ''아피나AV''를 베스트상품으로 선정했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