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 벤처 20社에 과학기술진흥기금 120억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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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는 이달중 벤처기업 20개사에 1백20억원의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융자해준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진흥기금은 이자가 연 6.0%이며 3년안에 갚으면 된다.
업체당 최고 6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우수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이다.
기술성 심사와 융자 예비심사를 거쳐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지원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고 KTB네트워크는 설명했다.
KTB네트워크 조내형 상무는 "코스닥 침체로 유망 벤처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기술진흥기금과 같은 좋은 조건의 융자자금은 벤처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외에도 다양한 정책자금을 활용해 벤처기업 지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TB네트워크는 중소기업청 문화관광부 영화진흥공사 등과 매칭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올해 총 1천2백60억원을 국가적 연구개발과 신기술 실용화 사업,우수기술 벤처기업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02)3466-2115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과학기술진흥기금은 이자가 연 6.0%이며 3년안에 갚으면 된다.
업체당 최고 6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우수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이다.
기술성 심사와 융자 예비심사를 거쳐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지원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고 KTB네트워크는 설명했다.
KTB네트워크 조내형 상무는 "코스닥 침체로 유망 벤처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기술진흥기금과 같은 좋은 조건의 융자자금은 벤처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 외에도 다양한 정책자금을 활용해 벤처기업 지원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TB네트워크는 중소기업청 문화관광부 영화진흥공사 등과 매칭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학문화재단은 올해 총 1천2백60억원을 국가적 연구개발과 신기술 실용화 사업,우수기술 벤처기업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02)3466-2115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