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는 있다 파랑새라는 작품이 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삶에 희망을 잃은 치르치르와 미치르라는 두남매가 파랑새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두 남매는 행복와 희망을 가져다 줄 파랑새를 찾아 나서지만 온갖 고생을 하고도 파랑새를 찾지 못한채 집에 돌아온다.

하지만 파랑새를 찾는 과정에서 두 남매는 자신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파랑새는 먼 곳이 아니라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음을 알게 된다.

경제성장률 둔화, 민간소비 위축 등이 가시화되면서 올해 주식시장도 순탄치 못할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많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내실있는 경영으로 탄탄한 수익을 올리는 기업들이 적지 않아 오히려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는 분위기 또한 지배적이다.

이제 우울한 기억들을 털어버리고 한마리의 파랑새를 길러볼 때가 아닌가 싶다.

[현대투자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