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희경씨가 세번째 개인전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삼정아트스페이스에서 갖고 있다.

''달빛 season의 아이들''을 주제로 동화에 모티브를 둔 기억과 꿈을 그린 작품들을 내놨다.

달빛이 훤히 비치는 밤 하늘을 배경으로 꿈의 궁전 등 동화가 주는 상상을 치밀한 기법으로 표현했다.

9일까지.

(02)722-9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