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하고 있는 판화작가 발테르 발렌티니전이 오는 8일 서울 종로 금산갤러리에서 열린다.

199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초대됐던 이 작가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과 시카고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그의 70년대 작품에서부터 ''도시'' ''하늘'' 등 최근작까지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02)735-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