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링크업이 제작한 ''드라이버-X''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클럽은 헤드 내부에 발광 다이오드를 넣어 페이스면에서 빛이 나도록 제작됐다.

골퍼들은 빛의 잔상을 통해 스윙궤도를 직접 확인하면서 클럽헤드의 방향을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 잔상 효과는 최적의 스윙을 잠재의식 속에 각인시켜 스윙교정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위치를 끄면 빛이 나오지 않는다.

헤드 소재는 항공기용 소재로 주로 쓰이는 두랄루민이다.

6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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